인생 억까...너무 슬프다
페이지 정보

본문
아빠가 카드론으로 단타치다 꼴았다고...
살려달렌다...
27살 내 나이 한참 저축해야 하는 나이인데...
2달동안 1500 갚아드렸다...
돌려준다는데 이젠 아빠를 믿지도 못하겠다
작년에도 몇백 빌려드렸는데 그것도 다 못받았다
오전에 전화받고 너무 화가나서 일에 집중도 안되서
반차쓰고 나와서 아직도 화가 안가신다..
부모님이 내 집사는거나 차사는거 나 도와주는거 기대도 안하는데....
동생도 대학생인데 나한테 부담스러워 연락안하고
부모님한테 용돈 떨어지면 연락한다..
그러면 엄마가 나한테 연락하고..
진짜 인생..오늘 따라 화나고 슬프다..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