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편순이 눈나 감동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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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지 주민센터로 되어 있는 거주불명자 ㅆ고아 20대 병신임 학대가정에서 자란 종특 반사회성향 입갤중이라 사회생활 개같이 못함 어딜가도 일하면 2주를 못 넘기고 짤림 ㅆ고문관에 걸어만 다녀도 일을 늘림 구하다구하다 도저히 일할곳이 없어서 구걸하듯 부탁해서 전단지 고정 알바 됐었음 이건 고문관 새끼도 할 수 있는거라 하루 1000장 돌리고 매일 매일 3만원씩 받아서 하루살이함
연휴새끼 껴서 일 못하고 이틀만에 가진돈 까먹고 길거리생활함 몇일 굶으니까 보이는게 없어서 몇십키로 걸어가서 묘지 음식털이하고 개미 주워먹고 별짓 다함 사람이 몇일 굶으면 이성을 잃게 되는거 암? 그냥 사고쳐서 교도소나 갈까 거긴 밥은 주잖음 이 생각까지 감
이건 아니다싶어 편의점마다 들려서 폐기 구걸함 몇군데 도는데 다 실패함 그럼 그렇지 하면서 포기하려고 했음 한군데만 더 들리자 싶어 들어가서 너무 배가 고프다 폐기 남는거 있으면 나눠달라고함 어떤 30대 편순이 누님이 측은하게 보더니 저걸 주는거임 11일 8시 까진데 먹으래
감사합니다 도게자박고 쪽팔리고 수치스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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